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경기 도시철도 (문단 편집) === 과정 === (아래 내용은 [[미래철도 DB]] 경기도 도시철도 종합해설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) 꾸준히 지하철(도시철도)를 건설하던 서울특별시, 인천광역시와 달리 경기도는 독자적인 도시철도 계획이 거의 없다. 그동안 도내 철도망은 정부 및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를 연장하는 형태의 [[수도권 전철|수도권 광역전철]], 즉 광역전철 계획에만 의존하고 있었는데, 이 때문에 경기도는 도내의 고유한 철도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었다. 기초지자체 차원에서 독자적으로 도시철도 건설에 나선 경우도 있었는데, [[서울 지하철 7호선]] 부천 구간과 [[의정부 경전철]], [[용인 에버라인|용인 경전철]]이 이에 해당한다. 그리고 이는 결국 많은 부작용을 낳고 말았다. 이에 대한 문제점을 느낀 경기도에서는 도 차원에서 독자적인 도시철도 계획을 준비하기 시작했는데, 그것이 바로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이다.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의 노선들은 기존 광역전철과 GTX의 지선 역할을 하거나 대규모 택지지구의 교통망, 각 시군 기존 추진 노선 등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며, 기존 계획에 비해서 인접 시군간 연계성을 강화하고, 보다 큰 틀에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. 서울시의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들이 대부분 지하 AGT형식인데 비해, 경기도의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들은 [[용인 에버라인|용인 경전철]] 연장(LIM방식)을 제외하고는 모두 트램([[노면전차]]) 형식인 것도 특기할 부분이다.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은 우선 용역을 시행하여 다양한 노선 도출과 노선들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, 우선순위에 따라 필요한 노선 선정, 전략환경영향평가 시행, 공청회 시행,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친후,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면, 국가교통심의위원회의 심의,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. 경기도가 신청한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에 의해 2013년 6월에 최종 확정 고시되었다. 다만 기본계획에 포함되었다고 본 노선들이 무조건 공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, 노선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. 다만 2013년 6월에 발표된 계획 수립이후 변동사항이 굉장히 많다. [[수원 1호선]]이나 [[판교트램]]으로 축소돼서 추진되는 [[성남 도시철도 2호선]]을 제외하고는 이후 제대로 추진되는 노선이 그렇게 많지가 않다. [[광명시흥선]]의 경우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가 지정 해제되어서 사실상 추진의 타당성을 많이 잃은 상황이다. 이를 반영하여 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이며, 2016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. [[http://news1.kr/articles/?2419767|링크]] 2020년 현재 판교 트램은 성남 2호선에 흡수되어 추진 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